수억~ 수십억 이니 불안해서 하는건 좋음 당연히 해야지.. 근데 저것들 중에 그냥 갯수만 채우려고, 일부러 하자를 만들거나 추후 입주시 지급, 옵션 없는 항목도 일반적으로 있다며 항목 늘리기 급급한것들도 많음

하다못해 몇백 짜리 가전제품도 작은 거라도 하자 있으면 교환을 하든 환불을 하든 제조사가 책임을 지는데 수억짜리 아파트는 하자가 몇개씩 튀어나와도 건설사가 책임을 안 짐. 왜? 이유는 하나. 가전제품은 만들 걸 파는데 아파트는 짓지도 않은 채 계약을 하는 선분양이라 소비자가 을이 되기 때문.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든 약자인 소비자가 최대한 피해를 덜 보려고 애를 쓰다보니 지금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

억울하면 잘짓던가~